안녕하세요.

12월 1일 오전 11시, 오페라 웨딩홀에서 결혼한 새댁입니다.~

예식 준비하면서, 폐백음식을 굉장히 많이 고민했었어요.

결혼식에서 나누어 준 소개지 보고 직접 방문도 해봤는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고민하던 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윤미폐백을 알게되었고 상담 후 음식 주문했는데요.

역시나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ㅎㅎㅎ

음식은 윤폐백 18호 (육포, 오징어닭, 고급구절판, 한과, 밤대추고임, 밤대추주머니, 폐백주)에

이벤트 참여해서 곶감말이 2개와 엿떡 추가로 받았습니다.

음식은 예식 2시간 전에 폐백실로 시간 맞춰 보내주셨었구요.

(너무나 아쉽게도.....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너무 이쁘게 셋팅해서 주셔서 다들 이쁘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물론 상담때 시식음식도 그랬지만 음식 맛도 좋아서

어른신들께서 지금도 맛있게 간식으로 드시고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음에 친구나 아는 분이 문의하시면 추천해 줄 의향이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폐백음식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ㅎㅎ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