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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빠 결혼식 때도 고민없이 윤미폐백 할거에요^^
노혜원 조회수:1117 211.225.61.136
2018-03-30 14:26:55

3월 11일에 결혼식 올린 새댁입니다.
생애 한 번 뿐인 결혼을 준비하면서 알아보고 배운 것이 참 많아요.
특히 폐백은 예비 시부모님과 식구분들께 보여드리는 자리였기에 신중하게 거르고 싶었어요.
블로그와 까페에 검색하자마자 도배되는 폐백집 말고 진짜! 폐백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결과 알게 된 윤미폐백,
혹시나 해서 전화드리고 방문드렸는데, 품목세팅까지 미리 해놓으시고 정말 세심하고 전문적으로 상담해주신 여사장님과 샘플시식을 마치고 바로 마음을 정했답니다^^
중간중간 확인전화도 주시고 응원도 해주신 사장님에 더욱 안심이 되었구요.
고대하던 결혼식 당일,
정말 정신없이 예식이 흘러가고 들어간 폐백실~
예쁘고 정성스런 폐백상차림에 깜짝 놀랐답니다.
서비스 품목까지 풍성하게 차려진 폐백상에 더욱 행복하게 시어른들께 인사드렸어요^^
몇 달 후 결혼하는 친오빠에게도 강추해서 오늘 서울에서 윤미폐백 보러 내려오네요.
구성이며 맛이며 세심한 서비스와 가격까지, 추천에 추천을 거듭해도 아깝지 않은 윤미폐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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