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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폐백후기(KW컨벤션)
이소원 조회수:720 211.231.72.242
2021-01-17 17:11:22

결혼을 준비하면서 2020년 겨울이면 코로나가 어느정도 사그러들지 않을까

생각하며 11월 말에 날짜를 잡았는데....

자칫하면 결혼을 못할뻔 했네요ㅠㅠㅠ

코로나 가운데 결혼식 준비하시는 예비신랑신부 여러분 응원합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많은 선택의 연속이었는데 폐백도 마찬가지였어요

1. 폐백을 할 것 인가? 부모님이 하라고 하심

2. 그럼 폐백 음식은 어디서 하지?

 

저희는 플래너 없이 준비했기에 결혼식장에서 연결해 주는 업체가 있었고

최근에 결혼한 지인들이 한데를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 결혼한 사람들은 대부분 폐백을 하지 않았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저희보다 몇달 먼저 결혼할 예정이었던 친구가

자기가 찾은 폐백 업체가 내실 있는 것 같다며 ㅎㅎ 저에게 같이 하자고 하더라구요

짝꿍 이벤트 하면 서비스도 있다고 ㅋㅋㅋ

그래서 일단 검색해보니 홈페이지가 있어서 홈페이지를 좀 둘러보고

미리 연락하고 방문했어요.

저흰 미리 윤미폐백 홈페이지를 보고 간지라 세트메뉴 선택에 많이 어렵진 않았어요

사장님께서 맛도 보라고 몇가지 음식도 주셨는데

깔끔하고 정갈한게 아주 좋았어요

(전 한과나 약과 같은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많이 달지 않고 좋았어요)

제가 결혼식이 11월 말이었는데,

폐백 계약은 한 3월즘 한거 같아요(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남..ㅠㅠ)

사장님께 향후 절차에 대해서 듣고

예식장, 예식시간, 홀 등 결혼식 정보를 말씀드리고 잊고 있었어요 ㅎㅎ

결혼식 당일에 헤메 하고 정신없는데 폐백음식이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전 옆에 헤메끝낸 남편 보내서 확인하라고 ㅎㅎㅎ

그랬더니 잘 도착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달이 지나서 결혼식 당일에 도착한 음식을 소개합니다.

많은 음식들이 있는데

이중에서 압권은 바로 이 봉황닭이었어요.

당장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거 보이시나요?

오징어로 만드는 건데 저렇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하... 놀랍습니다.. 사장님은 금손임이 분명하죠..

(전 X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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