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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폐백 후기를 보고 너무 괜찮은거 같아서 가기 전날에 전화로 예약하고 갔어요!
외관은 사진을 못 찍어서 없네요ㅠㅠ
사장님이 샘플을 다 꺼내주시면서 설명해 주시고 제가 원하는 구성 알려드리니까 윤미폐백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여주시면서 추천해 주셨어요!
그리고 혹시나 음식 맛이 없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었는데 사장님이 샘플 중에 몇 사서 맛 보여주셨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육포랑 사과 정과랑 여러 개 먹었었는데 이 정도면 어른들도 좋아하실 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바로 계약금을 걸었답니다ㅎㅎ
제가 선택한 구성은 바로바로! 윤미 폐백 14호였어요
저는 시식 때 먹어봤던 사과 정과 추가하고 기존 구성품에 있던 육포를 업그레이드했어요
사장님이 결혼식 이틀 전에 확인 전화 한통 주셨어요
식 당일엔 예식장으로 3시간 전에 배달해 주셨어요!
당일 제가 폐백음식을 못 찍어서 스냅사진에 있는 것 중에 음식 다 나온 걸로 올리려니까 사진 이거밖에 없네요!
식 다 끝나고 집에 와서 시댁 어르신들과 같이 먹어봤는데 음식 맛있다고 잘 골랐다고 칭찬도 받았답니다ㅎㅎ
주변에 결혼하는 지인들 있으면 저는 윤미폐백 추천해드릴 거예요!
이상 윤미폐백 후기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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